신국판, 426쪽. 깨끗함

이 책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과학잡지에 연재했던 에세이들을 'Facing up'이라는 제목으로 출간 된 것으로 번역한 것으로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뉴턴과 갈릴레이,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가치를 옹호하는 내용을 담았다. 또한 과학 전쟁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도 설명한다.  

<저자소개>

스티븐 와인버그
스티븐 와인버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이론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 1954년에 코넬 대학을 졸업한 그는 코펜하겐의 닐스 보어 연구소에서 공부를 한 후, 프린스턴 대학에서 <재규격화 이론을 이용하여 약한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강한 상호작용의 효과>를 연구하여 195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.
1969년까지는 하버드에서 뢰브(Loeb) 강좌를 맡으면서 MIT의 방문교수로 있었는데, 이 당시의 연구 주제였던 <약력과 전자기력의 통일에 관한 이론>으로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. 1969년에 MIT의 교수가 되었다. 1973년 수윙거(Schwinger)가 하버드를 떠나자 그의 후임으로 하버드 물리학과의 히긴스(Higgins) 석좌 교수가 되었다. 1982년부터는 텍사스 대학으로 옮겨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.

<목차>

한국어판 서문/프롤로그
1. 교양으로서의 과학
2. 뉴턴주의,환원주의,그리고 의회 증언의 기술
3. 뉴턴의 꿈
4. 오브라이언과의 대결
5. 갈릴레오의 유산
6. 자연 그 자체
7. 과학지식의 경계
8. 과학의 방법들,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들
9. 양자물리학자의 야상
10. 돌아온 환원주의
11. 물리학과 역사
12. 소칼의 날조
13. 소칼의 날조: 의견교환
14. 빅뱅 이전
15. 시온주의와 그 적대자들
16. 빨간 카마로
17. 토머스 쿤의 비혁명
18. 토머스 쿤의 비혁명: 의견 교환
19. 위대한 환원: 20세기 물리학
20. 설계된 우주?
21. 설계된 우주?: 의견 교환
22. 다섯 가지 반의 유토피아
23. 과학전쟁에서 평화를 찾아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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